【중앙보훈방송=신경호 기자】 충북 영동군은 11월 18일 보훈·장애인 단체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연합회관 대회의실에서 ‘보훈 및 장애인 단체와 함께하는 통통통 간담회’를 열었다.
영동군에 따르면, 이날 박세복 군수 주재로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사업, 국가보훈대상자 보훈예우수당 지원 확대, 영동군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 등 핵심 복지 사업들에 대한 설명과 토론이 진행됐다.
박세복 군수는 “모두가 소망하는 따뜻한 복지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기 계시는 분들은 물론 모든 군민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라며, “지역의 발전과 밝은 미래를 생각하며 내주신 의견들을 깊게 새겨 군정을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신경호 기자 rudgh97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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