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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9 17: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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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서울시와 국가보훈처는 1120독립운동의 역사 및 기념공간의 조성방향이란 주제로 효창 독립 100년 공원 조성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먼저 1부 역사강의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효창공원이라는 제목으로 스타강사인 최태성 EBS강사(독립운동의 역사)최순호 국가대표 축구선수이자 축구감독(한국축구 역사 속 효창운동장)의 초청강연을 진행한다.

 

2부 국제심포지엄은 서울시의회 김인제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의 인사말씀과 서해성 효창독립 100년포럼 위원장의 기조발제로 시작하여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발제는 순커지 푸단대학교 교수 알반 마니시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 교수 이성창 서울시특별시 공공개발기획단장이 발표한다.

 

첫 번째 발제는 순커지 교수가 한국 독립운동사와 독립운동 공원의 구상을 발표하고 두 번째는 알반 마니시 교수가 ‘Realms atmospheric of park, Memory design’을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이성창 공공개발기획단장이 포럼과 시민참여단을 통해 논의한 효창독립 100년공원 기본방향발표한다.

 

토론은 서해성 효창독립 100년포럼 위원장을 좌장으로 김규원 한겨레기자 김종윤 대한축구협회 대회운영실장 이탁희 부산항일학생의거 기념사업회장 조한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최신현 씨토포스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토론은 언론, 축구, 보훈, 건축, 조경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효창독립 100년공원 조성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사울시 관계자는 올해 12월 포럼 총회를 통해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공모위원회를 구성하여 2020년 상반기 현상설계공모를 진행하고 2024년 공원 및 운동장 전체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라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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