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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8 15: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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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손미자 기자경기도 광주시는 1115일 경안근린공원 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합동 추모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광복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합동 주관한 이날 추모식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및 보훈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기념사진 / 사진제공=광주시청] 경기도 광주시는 11월 15일 경안근린공원 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합동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강세 광복회 광주시지회장은 추념사를 통해 오늘은 대한민국 의정원에서 순국선열 기념일을 제정 시행한지 80회를 맞이하는 뜻깊은 추모식이라며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자고 말했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는 대한민국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손미자 기자 smj08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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