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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8 14: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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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순천 기자보훈공단(이사장 양봉민)111411촌 자매결연 마을인 원주시 귀래면 소재 삼태미 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 및 건강강좌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공단 관리이사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춧대 뽑기 및 콩 수확 작업을 진행하여 부족한 농촌일손을 도왔으며, 마을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물걸레 청소기 등 물품을 마을회관에 후원했다. 또한, 원주시 보건소와 협업을 통해 농촌지역의 고령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낙상예방 운동교육과 손·구강의 세균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공단은 2012년부터 삼태미 마을과 11촌을 맺고, 일손돕기·이동진료·마을회관 물품 후원·직거래장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현미찹쌀·사과 등 직거래 장터를 열어 농가수익에 기여했다.


▲ [일손돕기 모습 / 사진제공=보훈공단] 보훈공단(이사장 양봉민)은 11월 14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원주시 귀래면 소재 삼태미 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 및 건강강좌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순천 기자 cslee0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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