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지난 11월13일 보훈청 회의실에서 ‘보훈복지인력의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훈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교육은 성평등 관련 외부강사를 초빙해 복지서비스 중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후 보훈청장과의 간담회 자리를 통해 보훈복지인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재가복지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오후에는 개인정보보호 강의를 진행한 후 2020년도 이동보훈 복지사업 관련 변경사항과 수범사례 및 문제점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의균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장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의 건강하고 명예로운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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