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는 11월 15일 상주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19 시민 초청 통일강연회’을 개최했다.
이날 시민 및 자문위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현익 세종연구소 외교전략연구실장이 강사로 나서 ‘동북아 정세와 한국의 안보 및 통일 전략’에 대한 주제 강의를 진행했다.
김성태 협의회장은 “청소년 통일교육은 물론 시민과 함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실천적 통일준비 및 통일담론의 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국민과 정부와의 중간 매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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