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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4 15: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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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령군협의회는 지난 118일 의령여자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현장체험학습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의령군이 밝혔다.


의령군에 따르면, 미래 통일시대를 이끌어 갈 통일리더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독립기념관과 청남대 방문을 통해 현장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하여 역사를 바로 알고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 함양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장재관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짧은 일정이었지만 청소년들이 공부에서 잠깐 벗어나 여유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아울러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기념사진 / 사진제공=의령군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령군협의회는 지난 11월 8일 의령여자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현장체험학습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의령군이 밝혔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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