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경남 창원시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게제도 일대 및 호텔리베라거제에서 해군사관학교 군인가족 행복지원서비스 ‘마음껏 다독다독 해군가족캠프’를 소속부대원 9가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군인가족의 건강성 향상을 위해 ‘가족미션, 집단상담, 공동체놀이, 씨라인·카누체험’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부대원은 “1박 2일 동안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고,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창원시는 여성가족부 및 국방부 협약에 따라 2016년부터 지역 내 군부대의 ‘군인가족 행복지원서비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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