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이순천 기자】 보훈공단은 11월 1일 공단창립 38주년을 맞아 강원도 원주시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38주년 기념식 및 안전경영 선포식’과 아울러 서울 현충원에서 ‘환경정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중앙보훈병원 등 17개의 공단산하 기구에서 동시에 선포된 선언문은 공단 직원과 보훈가족을 비롯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아울러 공단은 공단 창립기념으로 서울 현충원에서 양봉민 이사장을 포함한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배 및 묘비닦기, 잡초제거, 시든 꽃 제거 등 환경정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양봉민 이사장은 “공단 창립 38주년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살아있는 현충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게 되어 뜻 깊은 창립기념일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순천 기자 cslee0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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