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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4 18: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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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경로당노인대학 어르신들 32개 팀이 출전해 댄스스포츠, 악기연주, 전통무용 등을 펼치는 서울어르신 예술경연대회가 오는 116() 오전 10시 중구 구민회관에서 열린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경연대회는 가수 박인범 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가수 박인범 씨의 노래 및 트럼펫연주, 초대가수 송자 씨의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이날 어르신 서화작품 30점을 전시하고, 국제미술작가협회 초대작가, 성균관 유림서예 심사위원장이며 다수의 해외 초청전시를 가진 백현(白玄) 황무섭 씨 등 2인의 서예작품 전시회도 열린다.


▲ [2018년 경연대회 모습 / 사진제공=서울시청] 경로당‧노인대학 어르신들 32개 팀이 출전해 댄스스포츠, 악기연주, 전통무용 등을 펼치는 ‘서울어르신 예술경연대회’가 오는 11월 6일(수) 오전 10시 중구 구민회관에서 열린다.

 

양천노인대학 팀(대학장 김효순)매년 예술경연대회 참여를 통해 신명나는 준비 기간을 보냈다이를 동기부여 삼아 월 평균 10회 이상 요양원 등에서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보람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서울어르신 예술경연대회는 신노년 문화 활성화를 위한 축제의 장이다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취미·여가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의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문화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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