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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4 16: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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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충남 아산시가 지난 1029일 아산시 염치읍 방현1리 홍승일씨 일가에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홍승일씨 일가는 3대에 걸쳐 가족 6명이 총 172개월의 군복무를 마친 병역명문가다. 특히 홍승일씨 부친은 6.25전쟁에 참전해 수많은 성과를 발휘하는 등 국가에 공헌한 바가 크다.


병역명문가는 3(조부,아버지,백부,본인,형제,사촌형제)가 모두 현역복무를 마친 가문이며, 시는 총10가문에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행사 모습 / 사진제공=아산시청] 충남 아산시가 지난 10월 29일 아산시 염치읍 방현1리 홍승일씨 일가에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병훈 부시장은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병역을 이행하신 병역명문가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병역명문가 분들이 사회 전반적으로 존경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는 김희영 시의원이 발의한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 할 예정으로 시에서 설치·운영하는 기관 및 시설에 대해 조례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감경 또는 면제해 적극적으로 예우 및 지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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