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전몰군경미망인회 함안군지회는 10월 31일 함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단체 회원과 가족,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국가유공자 보훈단체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함안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조근제 함안군수, 박용순 군의장, 원기복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주생 경남동부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위안잔치가 진행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번영과 발전을 이루어내 신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공로에 경의를 표하며, 국가에 대한 헌신에 대해 보다 나은 예우와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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