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경북 구미시 인동동은 10월 30일, 구미시 황상동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서○○씨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인동동에 따르면, 동에서는 10월 31일까지 6.25 참전 유공자, 전상군경, 공상군경, 무공수훈자 등 국가유공자 82가구를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렸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써주신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6.25 참전 유공자를 포함한 1,076명의 국가유공자에게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5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