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은 10월 31일, 지난 태풍(링링)으로 인해 벼 도복 및 과일 낙과 등 농작물 피해를 입은 당진지역 이O씨 등 보훈대상자 3가구를 방문해 재해위로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동희 지청장은 “재해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빠른 시일 내에 안정적인 생활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국가보훈처에서는 재해위로금 지원 제도를 통해 태풍, 홍수 등 각종 불의의 재해로 인명·주택 및 기타재산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위로·격려하고 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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