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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30 2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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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전남 강진군 상이군경회는 지난 1025, 회원 35명과 함께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사천 6·25전쟁·월남전쟁 참전유공자기념탑으로 호국순례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병채 지회장은 출발에 앞서 호국순례에 마중 나온 이승옥 군수님 등 군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호국순례를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사천 6·25전쟁·월남전쟁 참전유공자기념탑’참배 후 단체 기념촬영 장면 / 사진제공=강진군 상이군경회] 전남 강진군 상이군경회는 지난 10월 25일, 회원 35명과 함께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사천 6·25전쟁·월남전쟁 참전유공자기념탑’으로 호국순례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환송에 나선 이승옥 군수는 상이군경의 아픔과 희생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안전한 사회를 구축할 수 있었는데, 그 토대를 마련해준 노고에 경의와 존경을 표한다, “뜻 깊은 호국순례가 되고 힐링도 하는 소중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천 6·25전쟁·월남전쟁 참전유공자기념탑6·25전쟁과 베트남전에 참전해 조국을 수호하고 자유정신을 사수한 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해 2012920일 사천시가 용현면 통양리(선진공원 내)에 건립했으며, 6·25참전유공자 772, 베트남참전유공자 485명 등 총 1,257명이 명각되어 있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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