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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30 17: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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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대구광역시가 1025, 전 직원은 독도 사랑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운동을 전개하며 독도 사랑 및 영토 수호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직원들은 독도사랑운동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확산시키고, 우리 영토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2008년부터 매년 독도 사랑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운동에 동참해 왔.


▲ [‘독도 사랑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운동’ 기념사진 / 사진제공=대구광역시청] 대구광역시가 10월 25일, 전 직원은 ‘독도 사랑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운동’을 전개하며 독도 사랑 및 영토 수호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독도의 날190010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독도 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에 동참함으로써 독도 사랑을 실천하고 우리의 고유 영토인 독도를 지키고 전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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