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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30 16: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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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배경원 기자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81일부터 1029일까지 3개월간 화전동 보훈대상자 30여 명에게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및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전동에 따르면, 이번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및 찾아가는 복지 상담 사업은 단순 명패 전달보다는 나라를 위해 애쓰신 유공자분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는 없는지 상담하기 위해 화전동 협의체와 연계해 실시됐다.


▲ [보훈대상자 명패 달아드리기 모습 / 사진제공=고양시 화전동]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3개월간 화전동 보훈대상자 30여 명에게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및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 대상자들은 이런 사소한 것까지 신경써줘서 정말 고맙고 힘이 닿는 대로 지역을 위해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남영 화전동장은 향동지구 입주하면서 보훈 대상자의 비율도 높아지는 만큼 소외되는 국가유공자분들이 없도록 복지 상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경원 기자 bkw13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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