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0-25 17:30:01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경북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는 육군 제7615부대 장병들이 지난 1021일부터 23일까지 외동읍을 찾아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는 농가의 벼 세우기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외동읍에 따르면, 일손 돕기에 참여한 245명의 장병은 외동읍 일원 20여 농가 5ha의 쓰러진 벼를 세우는 작업을 진행했다.


▲ [육군 제7615부대 장병들, 벼 세우기 봉사활동 모습 / 사진제공=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 육군 제7615부대 245명의 장병은 외동읍 일원 20여 농가 5ha의 쓰러진 벼를 세우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일손 돕기로 도움을 받은 개곡1리 최석준 이장은 태풍 피해로 수확을 앞둔 벼가 쓰러져 걱정이 많았는데 군 장병들이 땀 흘리며 도와줘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일손 돕기에 참여해 준 장병들이 너무나도 고맙고, 태풍피해를 입은 농가에 큰 위로가 되었으며, 외동읍에서도 태풍피해를 입는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24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57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국가보훈처4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