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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25 16: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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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신경호 기자민족통일충주시협의회는 1024일 충주교육지원청에서 회원 및 문화제전 수상자 등 1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50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로 50회째를 맞는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은 통일부와 민족통일협의회의 공동주최로 미래 통일한국의 주인공이 될 초··고등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 촉진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충주시는 소설, 수필, , 기행문 등 다수의 작품을 접수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71편의 수상 작품을 선정했다.


▲ [시상식 모습 / 사진제공=충주시청] 민족통일충주시협의회는 10월 24일 충주교육지원청에서 회원 및 문화제전 수상자 등 1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충주예성여고 2학년 송나은양이 귀퉁이의 국밥집으로 대통령상을, 국원고 1학년 이자영양이 할머니의 목소리로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종구 회장은 한반도의 통일은 시간의 문제일 뿐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남북이 하나가 되면 세계가 우리 무대라는 생각을 항시 지니고 학생들이 올곧은 국가의 인재로 자라서 통일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호 기자 rudgh97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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