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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25 16: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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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충남 계룡시가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달아주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계룡시에 따르면, 관내 병역명문가는 11가문으로 시는 명문가에 대한 예우를 갖춰 관할 면동장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주고,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병역명문가의 보람과 자긍심을 드높였다.


▲ [병역명문가 최강호(좌), 류병선 엄사면장(우) / 사진제공=계룡시청] 충남 계룡시가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달아주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내 병역명문가는 11가문으로 시는 명문가에 대한 예우를 갖춰 관할 면‧동장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주고,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병역명문가의 보람과 자긍심을 드높였다.


병역명문가란 3가족(조부, 백부숙부, 본인형제사촌형제)가 모두 현역복무 등을 마친 가문을 말하며,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병무청에서 병역명문가를 선정하고 있다.


병역명문가로 인정받으면 병무청과 협약을 맺은 국공립 및 민간시설 이용 시 감면 우대, 국군복지재단이나 군 마트 등 이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대를 이어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병역명문가에 존경을 표하며 우리 후손들이 그 정신을 본받고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정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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