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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24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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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경남 창원시는 10236.25 한국전쟁당시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장렬히 산화하신 영현이 모셔져 있는 창원충혼탑에서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19회 호국영령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위령제에는 허만영 제1부시장을 비롯해 경남동부보훈지청장, 유관기관장, 보훈단체장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고 그 넋을 위로하기 위해 제1제례행사와 제2헌화 및 분양’, ‘호국영령께 드리는 글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 [‘제19회 호국영령 합동위령제’ 모습 / 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는 10월 23일 6.25 한국전쟁당시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장렬히 산화하신 영현이 모셔져 있는 창원충혼탑에서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제19회 호국영령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우남식 6.25전몰군경유자녀회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이 점점 잊혀지는 것 같아 안타까울 때가 많다오늘의 합동 위령제를 통해 조국을 위한 값진 희생을 되새기고 시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허만영 제1부시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영전에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빌며,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가 그 분들의 거룩한 희생임을 잊지 않겠다.”며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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