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 전북 익산시 산들강 웅포(위원장 도완복)는 10월 국군의 달을 맞아 23일 ‘지역 예비군 부대 지휘관 및 장병을 위한 위문행사’를 개최했다고 웅포면이 밝혔다.
웅포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군의 달을 기념해 지역 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지역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익산 3대대 25여 명을 초대해 영화 관람과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국군의 날 위문행사 준비에 애쓴 산들강 웅포 관계자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도완복 위원장은 “나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국군 장병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휴식을 취하며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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