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 전북 정읍시재향군인회는 경북 김천시재향군인회와 함께 지난 10월 18일 산내면 구절초 테마공원에서 ‘제22차 국민화합 호·영남 친선교류 행사’를 가졌다.
친선교류 행사에는 이정화 김천시재향군인회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여성 회원 등이 정읍시를 방문, 정읍시재향군인회 윤재동 회장과 임직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단체는 각 지역의 특산물인 정읍 명품 귀리와 김천시 명물 포도(거봉)를 교환하고 구절초 꽃 축제를 관람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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