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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21 15: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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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대한민국 월남참전해병대전우회는 1019,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상주시 부원동 이정해씨 농가에서 감 수확을 도왔다.


북문동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일손 돕기는 전국 각지의 회원들이 월남전 참전으로 고엽제 후유증을 겪고 있는 전우를 위해 매년 상주에 모여 치르는 행사이며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최덕산 전우회장은 우리의 작은 발걸음이 힘든 전우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기쁘다더 많은 회원이 참가해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요즘과 같은 농번기에는 한 명의 일손도 소중하다이런 시기에 월남참전해병대전우회가 봉사활동에 나서 감사하고 마음 든든하다고 말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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