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화순군지회는 10월 16일 화순제일중학교 정문에서 ‘나라사랑 큰 나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화순군에 따르면, 이날 상이군경회 회원 등 15명은 학생들에게 나라사랑 배지와 리플릿, 볼펜 등을 배부했다.

▲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화순군지회는 10월 16일 화순제일중학교 정문에서 ‘나라사랑 큰 나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 사진제공=화순군청]

문형기 상이군경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보훈에 대한 의미와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잘 모르고 자랄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의 역사와 현재의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움을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 없이는 국가도 지역도 발전할 수 없었다”며 “자라나는 청소년들 모두가 나라를 사랑하고, 선열들의 애국심을 배워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