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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16 14: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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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재현 기자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이동농협과 함께 능이버섯을 준비해 1015일 관내 625 참전 유공자 26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이동읍 관계자는 이동읍은 매년 926일을 이동읍 625 참전유공자의 날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열고 있는데 올해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품 전달로 대신한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이동농협과 함께 능이버섯을 준비해 10월 15일 관내 6․25 참전 유공자 26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 사진제공=용인시 이동읍]


이풍열 이동읍 625 참전유공자회 분회장은 매년 유공자들의 아픔을 잊지 않고 예우와 존경을 해줘 감사하며 후손들에게도 나라사랑의 정신을 잇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동읍에선 1951년 음력 815(양력 926) 남사면과 경계 지역인 안어고개에서 북한군에게 큰 타격을 입힌 것을 기념해 6년 전부터 625참전 유공자의 날 행사를 열고 있다.


[김재현 기자 kimjaehyun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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