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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15 13: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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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충남 부여군은 3대를 거쳐 병역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에 대해서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주기 사업10월 중 추진하고 있다고 1015일 밝혔다.


부여군에 의하면 병역명문가는 대전·충남지방병무청에서 3(조부, 아버지, 백부, 본인, 형제, 사촌형제) 남자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엄선하여 선정한다.



▲ [유흥수 부군수와 나희수 규암면장은 부여군 대표 병역 명문가인 유민식 씨 자택을 방문하여 병역명문가의 문패를 직접 달아주고 축하했다. / 사진제공=부여군청]


올해 부여군 병역명문가에는 규암면에 유민식 씨, 부여읍에 조동범 씨, 홍산면에 박경신 씨, 김종훈 씨 가문이 각각 선정되었다.


1014일 유흥수 부군수와 나희수 규암면장은 부여군 대표 병역 명문가인 유민식 씨 자택을 방문하여 병역명문가의 문패를 직접 달아주고 축하했다.


유흥수 부군수는 대를 이은 나라사랑으로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하여 부여군을 빛내주신 가문들께 감사드리고 오늘 이렇게 직접 만나뵙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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