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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11 22: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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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전북 임실군 재향군인회가 1010일 임실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67회 재향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임실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하여 신대용 임실군의회 의장, 한완수 전라북도 부의장, 김대영 임실군 재향군인회장 및 각 기관단체장 및 보훈단체장, 재향군인회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군인의 다짐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안보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심민 임실군수는 우리 지역의 안보단체로서 지금까지 이룩해 오신 국가안보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우리 군의 중추적인 역할이 되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에서도 재향군인을 비롯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로가 헛되지 않도록 예우를 갖추고 보훈의 확대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향군인의 날은 108일로 국토방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재향군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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