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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11 22: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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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정태진 기자충북 제천시가 창의124주년 제천의병제10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여름광장(동명초등학교 옛터)에서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로 을미의병 창의 124주년을 맞은 제천의병제에서는 의병, 불길처럼 일어나 전설이 되다!”라는 개막 창작뮤지컬을 오는 11일 저녁 7시에 여름광장(동명초 옛터)에서 야심차게 선보일 예정이다.


▲ [‘창의124주년 제천의병제’ 포스터 / 사진제공=제천시청]


뮤지컬은 후기 의병을 주도했던 운강 이강년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연은 배우 강신일씨의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지역출신 연극배우들의 열연과 유명 퍼포먼스팀(미르메)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질 예정이다.


아울러, 뮤지컬에 이어 7080을 이끈 한국 포크음악의 거목 정태춘&박은옥의 40주년 기념콘서트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이번 제천의병제 기간에는 의병제를 알리는 고유제와 순국의병위령묘제의 의식행사가 진행된다.


[정태진 기자 djmirbo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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