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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10 16: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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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경북 경주시 내남면행정복지센터는 50사단 경주대대 군 장병 300여 명이 지난 10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내남면 노곡리 일원에서 제18호 태풍 미탁내습으로 떠 내려와 농경지에 쌓인 나뭇가지, 쓰레기 등 부유물을 제거하는 등 피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50사단 경주대대 군 장병 300여 명은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경주시 내남면 노곡리 일원에서 제18호 태풍 ‘미탁’ 내습으로 떠 내려와 농경지에 쌓인 나뭇가지, 쓰레기 등 부유물을 제거하는 등 피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 사진제공=경주시 내남면행정복지센터]


노곡2리 서상진 이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상심이 크고 농촌의 고령화로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군 장병들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줘 주민들이 희망을 품고 하루라도 빨리 생활안정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용환 내남면장은 태풍 피해복구에 함께 힘써 준 군장병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도로유실, 농경지주택 침수 등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조사하고 하루빨리 원상복구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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