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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04 12: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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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순천 기자강원도 영월군은 지난 102일 영월군청 상황실에서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로 포상된 이학서 애국지사의 손자인 이형우님에게 표창증서와 훈장, 부상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월군에 따르면, 이날 전수식은 강원동부보훈지청 보훈과장과 강원도 광복회장, 영월군의 보훈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통령 표창을 추서 받은 이학서 애국지사는 191931운동 당시 43일 경기도 수원 장안면과 우정면사무소, 화수리 경찰관 주재소를 습격하여 독립만세를 외치는 등 만세시위를 벌이다 체포되었다.


▲ [강원도 영월군은 지난 10월 2일 영월군청 상황실에서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로 포상된 故 이학서 애국지사의 손자인 이형우님에게 표창증서와 훈장, 부상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영월군청]


[이순천 기자 cslee0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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