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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7 19:56:17
  • 수정 2018-02-26 17: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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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유산 정책 토론회와 경기문화유산바로알기운동본부 발대식이 의정부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국은주의원을 좌장으로 대진대 이상훈교수와 경민대 김성동교수등이 참석해

경기도 문화유산정책과 관광 콘텐츠 개발등에 관한 주제 발제를 했습니다.


[국은주 경기도의원 / 경기도문화유산 관련 정책토론회]

"우리 아동, 청소년, 장애인, 대학생, 일반인들이 함께 하는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대한민국의 국민이라고 하면 누구나 역사를 바로 알아야 되고 그 역사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이해를 하면서 학생들한테 지도를 해야 되는 부분이 굉장히 많이 있다는 그런 취지에서 경기문화유산바로알기 운동본부를 발대를 하게 됐습니다."


특히, 경기대 사학과 강진섭교수는 경기북부지역의 분단시대 산물을 문화유산으로 인식하고 보존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한상용 회장 / 경기문화유산 바로알기 운동본부]

"본 모임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탐방 고찰하고 또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육성해서 역사인식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이를 토대로 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출범을 했습니다. 기성세대 뿐만 아니고 대학생들과 청소년들 이런 신세대들과 장애우와 가족들 또 지역의 소외된 계층까지 모든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모임이고 의정부를 중심으로 경기북부 나아가서는 경기도 전역으로 활동범위를 넓여 나가겠습니다."


한편, 발대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식, 운동본부 활성화 결의문 낭독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취재 / 촬영 / 편집 : 오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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