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9월 30일 오후 2시 협동조합청소년어울림에서 온양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국가유공자를 위한 마카롱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보훈봉사 프로그램은 미래세대인 청소년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청소년의 보훈정신 함양을 위해 매년 관내 기관, 학교와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
한편, 청소년의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어진 마카롱은 10월 1일 천안시 보훈단체에 전달 예정이며, 이 프로그램은 협동조합청소년어울림의 협조로 10월 2일, 10일 추가 진행 예정이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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