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이 9월 27일 지난 태풍 ‘링링’으로 인해 재산 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 2가구를 방문해 재해위로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날 이근미 복지과장은 이번 태풍 ‘링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파주 지역의 국가유공자 2가구를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피고 재해위로금과 위문품인 홍삼세트를 전달하며 위로·격려했다.

위로금과 위문품을 전달받은 강○○어르신은 “태풍 피해로 마음이 많이 속상했는데 보훈지청에서 신경써주고 직접 찾아와주니 마음에 위로가 된다.”며 감사 말씀을 전했다.

▲ [경기북부보훈지청이 9월 27일 지난 태풍 ‘링링’으로 인해 재산 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 2가구를 방문해 재해위로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 사진제공=경기북부보훈지청]

[박정미 기자 pjm@jbctv.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