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9-27 18:43:12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정태진 기자충북 충주박물관이 928일 오후 4시에 성서동 차 없는 거리 상설공연장에서 ‘2019 독립래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박물관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난 7월부터 충주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진행 중인 독립래퍼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했다.


독립래퍼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100년 전 선조들이 꿈꾸었던 독립의 의미를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을 통해 배우고 독립의 중요성과 가치를 깊이 체험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충주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10개팀의 랩 경연과 도도댄스팀의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행사로 펼쳐진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객에게는 태극기를 기념품으로 나눠준다.


석미경 충주박물관장은 “100년 전 그날의 외침을 랩으로 재현한 청소년들의 공연은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다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공연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충북 충주박물관이 9월 28일 오후 4시에 성서동 차 없는 거리 상설공연장에서 ‘2019 독립래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사진제공=충주박물관]


[정태진 기자 djmirboy@naver.com]

24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548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국가보훈처4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