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경북 상주시 화남면이 9월 25일 전상군경 및 참전유공자 5가구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심명숙 화남면장은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우리 후손들의 삶이 존재할 수 있기에 그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통해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예우의 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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