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경남 양산시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5일 국가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영학 삼성동장은 “수많은 참전용사들의 값진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으며, 그 국가유공자의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리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며 계기가 되었으며, 또한 유공자분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삼성동은 국가보훈처로부터 배부받은 명패를 6.25참전유공자 등 49명에 대하여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전달 및 부착할 예정이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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