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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7 15:58:52
  • 수정 2019-09-27 16: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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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경기도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이 101일부터 20일까지 음악극 오래된 내일의 무료 순회공연을 희망하는 관내 중·고등학교 2개교를 모집한다.


음악극 오래된 내일3.1운동 100주년 기념 공연사업으로 김포의 독립운동가 가운데 임철모, 박충서, 이살눔(이경덕), 정인섭 등 주요 인물들의 애국심과 독립에 대한 열망을 재조명하고 김포만세운동을 진행한 과정과 당시 만세운동 현장 등을 공연으로 풀어냈다.


▲ [경기도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이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음악극 「오래된 내일」의 무료 순회공연을 희망하는 관내 중·고등학교 2개교를 모집한다. / 사진제공=김포시청]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김포 지역의 만세운동 역사와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이해할 수 있으며, 관내 중·고등학교 순회공연으로 많은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악극 공연을 원하는 관내 중·고등학교를 선정한 후, 12월 중 선정된 학교에서 음악극이 공연될 예정이며, 공연신청서는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은 후 공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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