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배경원 기자】 경기도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이 러시아 속 항일유적지를 탐방하는 ‘COREA URA’ 참가 청소년을 10월 2일까지 모집한다.
마두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총 3박 4일간 진행되는 ‘COREA URA’는 교과서에 기록되어 있는 러시아 내 항일 운동지인 블라디보스토크와 우수리스크를 견학하는 캠프로 최재형 선생 거주지, 신한촌 등을 탐방하며 애국지사의 뜻을 되새기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긍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이번 ‘COREA URA’ 캠프는 총 20명을 모집하며, 모집 기간은 10월 2일까지이다. 모집 대상은 고양시 관내 학교에 재학하거나 거주하는 14세~19세 청소년이다.
[배경원 기자 bkw13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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