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정태진 기자】 충북 진천군 초평면 기관단체장협의회가 9월 26일 초평면 자매결연 군부대인 ‘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를 위문 방문했다.
초평면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손천수 초평면장, 변상주 초평면발전협의회장, 마승호 초평면이장단협의회장, 변상건 초평면주민자치위원장 등 초평면 관내 주요 기관사회단체장이 함께 했으며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적극적으로 협조 중인 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부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이뤄졌다.
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는 대한민국 유일의 전천후 항공 탐색·구조 최정예부대로서, 초평면과는 2007년부터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불우이웃돕기, 농촌 일손돕기, 재난복구 지원, 경로잔치 및 문화축제 지원 등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손천수 초평면장은 “국방의 최전선에서 묵묵히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군제6전탐색구조비행전대장님과 장병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상호 긴밀한 민·관·군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태진 기자 djmirbo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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