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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6 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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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순천 기자강원도가 926일부터 27일까지 12일 일정으로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도내 육··공군 모범 준사관과 부사관, 그리고 부인 등 2040명을 초청해 모범 준·부사관 부부 초청 워크숍을 개최한다.


도 관계자는 “1997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이 행사는 군부대 내에서의 모든 살림을 꾸려 나가면서도, 지역주민과 군부대와의 상생·협력과 각종 재난·재해 지원 등 군의 우리도민운동에 앞장서 온 모범 준·부사관들을 표창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군의 우리도민운동, 지역사회와 군부대 간의 협력·발전방안 등에 대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도정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창준 재난안전실장은 군은 국토방위라는 막중한 업무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산불부터 최근 9월의 태풍 링링에 이르기까지, 각종 재난재해의 구호 등을 비롯한 각종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헌신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그 최일선에 준부사관 분들이 있으며, 그 뒤에는 묵묵히 내조해 온 배우자분들이 계심이라고 말하면서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이순천 기자 cslee0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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