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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4 19: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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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오는 1014일부터 18일까지 45일의 일정으로 국외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실시한다고 924일 밝혔다.

 

기념관에 따르면 청소년들은 중국의 주요 도시 가운데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곳인 상해, 난징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였던 마당로 청사, 윤봉길 의사가 폭탄을 던졌던 루쉰 공원, 가흥의 백범 피난처였던 매만가와 임정 요인들의 처소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외 독립운동유적지 탐방 종료 후에는 결과발표회를 통해 성과와 소감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독립운동기념관 관계자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이번 중국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은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독립운동사를 몸소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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