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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4 19: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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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배경원 기자】 경기도 광명시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광명시 거주 독립유공자 유족을 대상으로 한 광명시 독립운동가 이야기책을 발간하고 920,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족들을 모시고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조미수 광명시의회 의장, 김원웅 광복회회장, 주상덕 광복회 광명시지회장, 광복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광명시 독립운동가 이야기는 광명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선조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독립유공자의 공적과 항일운동 관련 사진 및 유족 인터뷰 등을 엮은 책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독립운동가 이야기 책 발간 등 기념사업을 추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 여러분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나라와 민족이 주는 의미를 새롭게 정립해 선열들이 주시는 준엄한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고 오늘을 사는 지혜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는 광명시 독립운동가 이야기책을 독립유공자 가족과 관내 초··고교, 공공기관 및 복지관 등에 배부하여 독립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유족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시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경원 기자 bkw13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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