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9-19 20:21:29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경남 창원시가 919일부터 101일까지 3.15아트센터 제2전시실에서 부마민주항쟁 40주년기념 아카이브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부마민주항쟁 그 당시의 생생함을 처음부터 다시 돌아볼 수 있도록 각종 사료와 그림, 보도자료 등이 선보인다. 특히 8명의 작가가 참여한 1979년 당시 10여전의 그림은 유신체제에 강력하게 저항했던 창원·부산시민들의 정서를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경남 창원시가 9월 19일부터 10월 1일까지 3.15아트센터 제2전시실에서 ‘부마민주항쟁 40주년기념 아카이브 전시’를 개최한다. / 사진제공=창원시청]


한편, 19일 개막식에는 허만영 제1부시장을 비롯해 김지수 도의회 의장, 송기인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이사장, 최갑순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허만영 제1부시장은 지난 917일 국무회의에서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확정은 59만명의 서명에 동참하신 국민 여러분의 염원과 결실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부마민주항쟁에 대해 다시 알리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 그 정신이 널리 계승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24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539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국가보훈처4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