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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8 15: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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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순천 기자강원도 동해시가 다가오는 통일시대에 대비하여 찾아야 할 동해, 지켜야 할 독도라는 주제로, 오는 918일 전 직원 통일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날 교육은 찾아야 할 동해, 지켜야 할 독도의 저자이자 미국 버지니아 주 동해 병기(倂記)’ 법안을 이끌어 낸 동해표기추진위원회 홍일송 위원장이 통일의 의의와 필요성, 남북관계 및 국제질서와 한반도 통일에 대해 강연할 예정으로, 특히 동해(East Sea)’ 명칭을 되찾기 위한 동해 표기 운동의 중요성과 다가오는 통일시대에 동해시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해시는 20161, ‘2017 IHO(국제수로기구) 총회 동해 병기 추진본부와 동해 병기 운동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201811, 울릉군과 동해 표기 공동대응을 위한 우호교류도시 협약 2019년 제100주년 삼일절 기념식 연설에서동해 표기운동 동참 선언 동해 표기 관련 기관 사이트를 동해시 홈페이지에 링크하는 등 동해 표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순천 기자 cslee0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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