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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7 15: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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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순천 기자15DMZ평화상 시상식 및 국제 평화 심포지엄이 918일 오전 1040,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KCP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양구군에 따르면, 강원도와 강원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강원일보사가 주관하는 DMZ평화상은 강원도가 2005년부터 세계 유일의 분단도인 강원도의 평화실현 의지를 구현하고, 비무장지대(DMZ) 가치 제고, 남북교류 등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수상자 및 가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창복 6.15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이 대상을, 김선홍 단동영지농업개발공사 총경리가 교류협력상을,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이 특별상을 각각 수상한다.


시상식이 끝난 후 특별상 수상자인 문정인 특보가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와 접경지역의 평화지대 화()’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어서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국제 평화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심포지엄에서는 송영훈 통일강원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고, 대상 수상자인 이창복 의장과 송남선 일본 오사카경제법과대 교수, 김규호 강원도의원, 최보선 통일강원연구원 북한통일연구센터장, 백동룡 강원도 남북교류과장, 최병수 강원일보 상무이사가 토론자로 나서 접경지역의 평화지대 화에 대해 토론을 벌이게 된다.


[이순천 기자 cslee0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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