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농협거창군 지부와 경남은행 거창지점이 지난 9월 12일, 웅양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윤현진 선생님의 손녀 윤정 애국지사 유족에게 생활에 필요한 세탁기와 냉장고를 선물했다고 16일 거창군이 밝혔다.
거창군에 따르면, 윤현진 선생은 경남 양산 출생의 독립운동가로서 3.1운동 당시 양산에서 만세 시위를 하고 상해로 망명하여 이시영, 김구 등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조직에 참여하는 등 독립운동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 받은 인물이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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