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 부여군 양화면은 지난 8월 30일, 국가유공자 자택을 직접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9월 11일 밝혔다.
양화면에 따르면, 이날 양화면장, 입포1리 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25참전 유공자 민성환 씨 자택을 방문해 행사를 진행했다.
조성락 양화면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자택을 직접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게 돼 매우 명예롭게 생각한다.”며 “유공자분들의 공헌과 헌신에 보답하고,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가 소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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