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경남 하동군통합방위협의회가 9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지역방위 근무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통합방위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군부대 사병, 의무경찰, 의무소방 등 250여명에게 돼지 6마리, 하동배 30상자, 컵라면 30상자, 초코파이 30상자, 상품권 273매, 떡 10되 등을 전하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하동교육지원청, 농협은행 하동군지부, 한국전력공사 하동지사, 하동군수협, 하동군축협, 하동군산림조합,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 한국남부발전(주)하동발전본부, 여성단체협의회 등 유관기관이 자율적으로 기탁한 물품이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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