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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0 18: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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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순천 기자강원도 홍천군 북방면에 주둔하고 있는 제11기계화보병사단 13여단(여단장 대령 이수득) 장병들이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 피해복구에 참여했다고 99일 홍천군 북방면이 밝혔다.


홍천군 북방면에 따르면, 13여단 장병 120여명은 99일 태풍 링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북방면 구만리 가지 재배농가를 방문해 강력한 바람에 쓰러진 가지를 세우고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복구에 참여한 장병들은 갑작스러운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가 하루 빨리 태풍의 그늘에서 벗어나길 바란다며 피해복구 작업에 매진했다.


북방면 관계자는 “13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북방면 강운순면장은 복구 현장에 함께하고 추석을 앞두고 피해를 입은 농가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히 발 벗고 나서준 13여단 장병 및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순천 기자 cslee0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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